[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회 12월 6일 방영] 경남 통영 서호시장 '훈이시락국' 가마솥 장어 육수 시락국밥·20여종 무제한 반찬 뷔페 위치·가격·새벽 아침식사 꿀팁 총정리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회에 방영되며 남도 바다의 깊고 따뜻한 참맛을 증명했던 경상남도 통영 서호전통시장의 전설적인 노포, '훈이시락국'을 소개해 드립니다.
새벽 4시 30분, 통영 앞바다로 나서는 어부들과 시장 상인들의 시린 속을 달래주며 시작된 이곳은 일반 멸치 육수가 아닌 통영산 붕장어(아나고) 머리와 뼈를 가마솥에서 10시간 이상 푹 고아낸 보양 육수에 부드러운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끓여낸 시락국밥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ㄷ자형 원목 바 테이블 위를 빼곡하게 채운 20여 종의 수제 반찬 뷔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통영 여행객과 현지 단골 모두에게 최고의 아침 식사 명소로 손꼽힙니다.
방송 정보 요약
- 프로그램: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8회 (통영의 참맛 편)
- 방영일자: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 식객 & 게스트: 만화가 허영만 화백 & 배우 이영하
- 특집 테마: 통영 서호전통시장 새벽을 여는 가마솥 장어 육수 시락국밥과 20여 종 반찬 뷔페 명가
- 대표 메뉴: 시락국 (따로국밥 / 말아국밥 8,000원), 황태콩나물국밥 (8,000원)
- 핵심 포인트: 장어 특유의 비린내 없이 곰탕처럼 뽀얗고 묵직하게 우러난 육수, 산초(제피)가루와 방아잎·청양고추 양념의 풍미, 무제한 제공되는 따끈한 왕계란말이와 남도식 제철 반찬들
1. 식당 상세 정보
| 상호명 | 훈이시락국 (통영 서호전통시장 원조) |
|---|---|
| 대표 메뉴 & 가격 |
• 시락국 (따로국밥 / 말아국밥): 8,000원 • 황태콩나물국밥: 8,000원 • 잔치국수: 7,000원 (주말·공휴일 주문 불가) • 열무국수 / 콩국수 / 굴떡국: 8,000원 (주말·공휴일 주문 불가) • 메기탕: 20,000원 * 1인 1식(초등학생 이상) 필수 주문 시 20여 종 반찬 뷔페 무제한 포함 |
| 영업시간 |
매일 04:30 - 15:30 • 휴무일: 연중무휴 (새벽 시장 오픈, 아침·점심 전문) •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오후 2시 이후 방문 시 전화 확인 권장 |
| 전화번호 | 055-645-9836 / 055-649-6417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서호동 177-417, 서호전통시장 내 먹거리골목) |
| 주차 안내 |
서호시장 전용 골목 안쪽에 위치하여 식당 앞 주차 불가. •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주차장 (도보 3분, 기본 30분 500원) • 서호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도보 2~3분, 30분 500원 / 10분당 200원) 이용 권장 |
2. 가마솥 장어 육수와 20여 종 반찬 뷔페의 비밀
10시간 가마솥 장어 육수의 깊고 담백한 맛
훈이시락국의 시락국은 우리가 흔히 집에서 끓여 먹는 멸치 다시마 육수 된장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매일 통영 수협 활어 공판장에서 공수해오는 신선한 붕장어(아나고)의 머리와 뼈를 대형 가마솥에서 10시간 이상 푹 우려내어, 마치 보약 곰탕처럼 뽀얗고 묵직한 베이스를 완성합니다. 여기에 질기지 않고 보드랍게 삶아낸 무청 시래기와 재래식 된장을 슴슴하게 풀어 넣어 장어 특유의 비린내는 전혀 없고, 속이 확 풀리는 구수함과 감칠맛만을 남겼습니다.
취향대로 즐기는 통영식 비법 양념 3총사
테이블 곳곳에는 통영 토속의 맛을 완성하는 세 가지 양념통이 놓여 있습니다. 첫째는 알싸하고 향긋한 산초가루(제피가루), 둘째는 경상도 해안가의 소울 허브인 생 방아잎, 셋째는 칼칼함을 더해주는 다진 청양고추와 김가루입니다. 국물이 나오면 먼저 순수한 국물 맛을 음미한 뒤, 방아잎과 산초가루를 톡톡 넣고 청양고추를 살짝 곁들이면 알싸하고 개운한 통영 전통의 시락국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단돈 8천 원에 즐기는 20여 종 무제한 반찬 잔치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서면 주방을 둘러싼 긴 테이블 중앙에 스테인리스 트레이들이 뷔페처럼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통영 바다의 풍미를 담은 멸치볶음, 박나물무침, 미역줄기볶음, 파래무침은 물론이고, 아삭한 석박지와 겉절이, 깻잎장아찌, 고추장아찌, 어묵볶음까지 20여 종이 넘는 남도 손맛의 반찬을 먹을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끊임없이 주방에서 부쳐내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왕계란말이는 손님들에게 단연 최고의 인기 반찬입니다.
3. 통영 현지인 & 여행객 실전 방문 꿀팁
- 통영 섬 여행(욕지도·소매물도·한산도) 새벽 필수 코스: 식당에서 도보 3분 거리에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전 6시~7시 대 첫 배를 타기 전 새벽 5시경 든든하게 따뜻한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 전국 최고의 입지입니다.
- '따로국밥' vs '말아국밥' 주문 요령: 주문 시 밥을 국에 말아서 내어주는 '말아국밥'과 밥공기를 따로 내어주는 '따로국밥'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맑고 담백한 국물 본연의 맛을 먼저 즐기고 싶다면 따로국밥을 추천합니다.
- 국물과 밥 리필 서비스: 드시다가 국물이 모자랄 경우 따끈한 가마솥 장어 시락국물을 아낌없이 더 부어주시는 넉넉한 인심이 살아있습니다.
- 반찬 에티켓: 반찬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만큼, 한 번에 욕심내지 않고 드실 만큼만 조금씩 자주 덜어 드시는 것이 매너입니다 (남길 시 환경부담금 부과).
4. 오시는 길 & 구글 지도 위치
통영 서호전통시장 안쪽 먹거리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101, 141, 301 등)를 타고 서호시장 또는 여객선터미널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도보 2분 거리에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의 메뉴 구성 및 가격, 영업시간 등은 매장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매장 유선 문의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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